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면라이더 빌드/등장인물 (문단 편집) === 사토 타로 / 고봉수 === [[파일:9a8769595a6c776ff1b268fe15bfde35cad1be86.jpg]] > 타츠야 : 형님 다녀오세요~ > 타로 : '''오늘 저녁은 [[야키니쿠]]다~![* 이 대사는 [[이누카이 아츠히로]]의 애드리브였다고 한다.] / 저녁은 고기파뤼다~!''' 佐藤太郎 5화에서 키시다 타츠야의 회상으로 등장. 배우와 성우는 모두 [[키류 센토]]와 같은 [[이누카이 아츠히로]] / [[최승훈(성우)|최승훈]]. 키시다 타츠야의 말에 의하면 기억을 잃기 전 센토의 정체로 추정되'''었'''던 인물이다. 타츠야가 형님으로 모시는 인물. 과거 타츠야와 함께 밴드 '''츠나기즈'''[* 한국 명칭은 다름아닌 ''''[[연결고리|너와 나의 연결고리]]'''' 또는 '연결의 고리'.]로 활동했으며, 성공해서 아나운서와 결혼하고 계란 넣은 규동 100그릇을 먹고 빌딩 1000개를 사는 것이 꿈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인지도가 없는 밴드라 형편이 어려워지자, 밴드 멤버들을 당장 먹여살릴 돈을 마련하기위해 파우스트의 [[생동성 알바|신약실험]]에 참여했다가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한다. 이 시기가 센토가 [[이스루기 소이치]]에게 거둬진 시기와 딱 맞아떨어져 '''극중에서는''' 센토의 과거가 이 인물이었다는 게 점점 기정사실이 되어가고 있었다. 식상하고 촌스러운 이름[* 사토는 일본에서 가장 흔한 성씨, 타로 역시 굉장히 흔한 이름이다. 따라서 한국 이름으로 치면 '''김철수.''' 촌스럽다는 점은 한국 방영분도 별다르지 않다.]도 그렇고 얼굴 빼고는 공통점이 없는지라 센토는 이 인물이 과거의 자신이었다는 것을 부정하고 있다. 6화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반죠 류우가]]가 카츠라기 타쿠미의 방에 들어가기 1시간 전 사토 타로도 그 방에 들어갔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센토는 어쩌면 카츠라기를 죽인 진범이 류우가가 아니라 자신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품게 된다. 16화에서 진실이 밝혀지는데 파우스트를 관두려는[* 34화에서 밝혀진 사실은 카츠라기 타쿠미가 에볼토(빙의당하는 육체인 이스루기 소이치도 포함) 및 에볼토와 동일한 생명체인 반죠를 죽이려고 하다가 에볼토에게 제압당한다.] [[카츠라기 타쿠미]]를 [[블러드 스타크]]가 기절시킨 순간 사토 타로가 들어오고[* 스타크가 이제 왔냐는 식으로 반응하는 것으로 봐선 애시당초 카츠라기와 바꿔치기 할 속셈으로 그를 불렀던 걸로 보인다.] 스타크를 보자마자 경악하며 도망치려다가 근거리에서 스타크가 던진 나이프를 맞고 사망, 스타크의 능력으로 카츠라기 타쿠미의 [[성형수술|얼굴로 바뀌고]], 자신의 얼굴은 카츠라기 타쿠미한테 넘어갔다. 즉, 진짜 사토 타로는 이때 억울하게 휘말려 목숨을 잃었으며 카츠라기의 시신 또한 사실은 그의 시신이었다. 덤으로 죽기 직전에 공포에 질려 "엄마...엄마..."라며 엄마를 찾는데 보는 사람에 따라 가슴이 아프다. 그저 돈을 벌어 동료들에게 맛있는 밥을 먹이고 따뜻한 곳에서 자게 해주고 싶었다는 소소하고 순수한 꿈을 가졌던 평범한 소시민이었지만 [[에볼토|세상을 파괴할 괴물]]에게 잘못 걸려서 비참하게 살해당한 것. 최종화에서 나온 신세계에서는 당연히 판도라 박스, 스카이 월, 에볼토에게 살해당하거나 피해입은 인물들과 마찬가지로 부활했음을 간접적으로도 알 수 있으며, 나름 인기를 얻은 밴드인지 [[이스루기 소이치]]가 사토 타로의 얼굴을 한 센토를 보고 팬이라면서 기뻐하면서 카페 나시타 한켠에 붙어 있는 포스터 속에서 등장한다. 이스루기 부녀의 대화를 보면 야키니쿠 드립이 트레이드 마크가 된 모양. 동일 배우가 연기한 것과 6화에서의 기묘한 [[샤프트 각도]]로 "오늘 저녁은 야키니쿠다!"라는 대사를 한 것이 일명 '야키니쿠 샤프'라는 네타거리로 자리잡았다. 한국 방영분에서도 최승훈이 이 병맛끼를 잘 살려 호평받았다. 여담으로 배우인 [[이누카이 아츠히로]]는 무비대전의 무대인사 당시 상단의 야키니쿠 드립을 치면서 자신을 '''사토 타로 역의 이누카이 아츠히로'''라고 소개하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 이외에도 아카소 에이지는 [[반죠 류우가]]를 히로인이라고 소개하는 개드립을 쳐서 [[이스루기 미소라]] 역의 타카다 카호에게 태클을 당했는데 애드립이 아니라 배우들이 미리 준비한 만담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에그제이드 사이드의 경우 [[카가미 히이로]] 역의 세토 토시키가 뜬금없이 류우가의 대사인 "지금의 나는 질 것 같지가 않아!"를 치지를 않나 [[하나야 타이가]]역의 마츠모토 우쿄는 자기 대사를 "[[풀 보틀]] 내놔라."로 셀프 패러디를 하기도 하고, [[카리노 아스나]]역의 마츠다 루카는 자신을 '''일요일 아침 최후의 히로인'''(빌드 쪽 히로인들은 일요일 오전 히로인)이라고 하는 등, 전체적으로 무대인사가 개그 분위기였다.] 후속작인 [[가면라이더 지오]]에서는 이름은 언급되지 않으나 그의 밴드 츠나기즈가 '''[[일본 무도관|도쿄 부도칸]]에서 첫 라이브를 했다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원래 세계관에서와는 달리 유명 밴드로 거듭나는 데 성공한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